대구/성서 호산동/가까운곳에 멋진 메타세콰이어길이 있었다.

날씨가  아주 시원하니 좋습니다.

어제 날씨하고는 완연히 다른 바람도 시원하고 장마 소식 있어서 그런지 흐린 하루 시작입니다.

아직은 덥지 않아서 좋은 화요일입니다.

안녕하세요~

수수꽃다리입니다~^^

화요일이네요

하루 시작했다하면 일주일이 얼마나 빨리 흐르는지 ~~

여름은 덥다 덥다 하다보면 또 다 지나가겠지요 ㅎ~

시원한 오늘도 해피한 시간 되시길 바라면서... ....

[대구/성서 호산동/가까운곳에 멋진 메타세콰이어길이 있었다.]

지난주말은 서울 다녀오고 일요일 아들의 기숙사 짐을 정리하고 나니 완전

에너지 방전이 다 되었었지요...일요일 오후에 아들과 신랑과 셋이서

가까이 있는 메타세콰이어길을 찾아나섰습니다.

멀리 담양이나 이런곳에 가지 않아도 도심지에

이런 멋진 길이 있었다니 하면서요 ㅎㅎㅎ

일단 다시 한번 걸어보겠습니다 ㅎ~~

아주 많이 길지는 않아도 충분히 긴 거리여서

앞을 봐도 뒤를 봐도 멋진 길이었습니다.

너무 더운 시간이라서 그런지

간간이 운동하시는 분들,데이트 하는 연인들이 보였지요...

정말 이런 길은 좋은 사람들과 걸으면 저절로 힐링이 될것 같았답니다 ㅎ~

위치는 대구 호산초동학교  네비쳐서 가면 될것 같아요

바로 학교 뒷편에 있으니까요..

근처

휴식할수 있는 근린공원도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