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종일 왔다갔다 한 주말이었습니다.
어느새 자정이 가까워지고 있네요
편안한 꿈길 여행중이시거나 주말밤의 여유로움을 즐기시고 계시겠죠
안녕하세요~
수수꽃다리입니다~^^
오랜만에 야심한 밤에 이러고 있네요
장마비가 왔다리 갔다리 하니 온집안이 습하네요
더워도 햇빛 쨍쨍이 좋은 것 같아요
비가 내리니 습한 더위가 있으니 더 안좋은듯 합니다.
길지 않는 피해없는 장마가 됐음 하구요
어젯밤에는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 무섭기까지 하더니
오늘밤은 조용하긴 해서 좋습니다.
님들 행복한 꿈길 되시구요~
[자그마한 바늘꽃인 홍접초,백접초에 반하다]
꽃말..................섹시한 여인
꽃말이 참 잘 어울리는 꽃
바늘꽃!
가우라!
붉은 꽃은 홍접초!
흰색 꽃은 백접초! 라고 부는 자그마한 꽃이 참으로 섹시합니다.
흰색 ,홍색 같이 피어있는 모습 보면 정말 섹시한 여인 같이 보이기도 하구요 ㅎ
자세히 오래 들여다보면 이쁜꽃~~바늘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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