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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적]/♣.....고운 꽃

♪~아빠하고 나하고 만든 꽃밭이~ 아닌 길가다 만난 가로수 밑 작은 채송화 꽃밭

금요일이네요

불금의 밤~~젊음의 계절 여름 밤입니다.

매미도 울어대더니 오늘은 조용합니다.

비도 오늘은 조용하구요 ~

더위는 기성을 부린날입니다 ㅎ~


안녕하세요~

수수꽃다리입니다~^^

점점 더위가 위력을 발휘하고 있는 요즘입니다.주말에는

열대야까지~~다음주는 태풍의 영향으로 또 비가 많이 온다고 하구요

그래도 여름입니다.여름꽃들은 피어나구요


님들~

오늘 하루 어떠셨나요?

참 덥지만 하루 수고 많으셨구요~편안한 시간 되시길

 바래요~^^



[♪~아빠하고 나하고 만든 꽃밭이~ 아닌 길가다 만난 가로수 밑 작은 채송화꽃밭]

꽃말................천진난만,순진함, 가련



어제 일을 보려고 나갔다가 우연히 만난 채송화가

무지 이쁘게 다가와서

또 꽃밭을 만든 분의 마음이 이뻐서 더 이쁘게 보인

채송화꽃을 담았습니다.

어쩜 흔하디 흔한 꽃일지 몰라도 추억속의 가장

이쁜꽃인 아닌가 싶습니다.


어릴때 배운 동요속에 등장하는

아빠랑 만든 꽃밭에 피어난 채송화로 다가왔던 꽃!~

채송화~



채송화


가로수밑

작은 공간에

누군가가 정성들여

만들어 논 채송화 꽃밭


노랑,빨강

흐드러지게 피었다.

분홍 송엽국도 채송화인척 시치미를 떼고


가던발길

머문시선

마음밭에 잠시 물을 주었다. (2016.7.7.수수꽃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