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인 오늘도 하루가 넘어갔습니다.
요즘은 너무 덥지만 그래도 하루에 한번씩 소낙비가 내려주니 그나마
저녁에는 시원해서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수수꽃다리입니다~^^
요즘은 휴가철 시작이라 어디를 가든 차량행렬에
인파에 복잡 복잡하지요
그래도 휴가철도 한철이니 즐기시고 건강하게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드시면 좋겠습니다.
이밤도 편안한 시간 되시구요~^^
[고향 친정집 엄마의 마당에는 백일홍,일일초,부겐베리아,플록스가 한창입니다.]
지난 일요일에
오랜만에 고향 엄마를 뵈러 갔었습니다.
꽃을 좋아하시는 엄마
올해 여든이신데도 여전히 소녀같은 감성에
꽃을 좋아하십니다.
사쳘내내 엄마의 마당에, 화분에는 무슨 꽃이 있던 꼭 있답니다.
지금은 그중에 백합이 지고 나니
백일홍이 다양한 빛깔로 이 더위에도 피어서
엄마를 즐겁게 하고 있더군요
일일초
일일초
부겐베리아
부겐베리아
플록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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