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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적]/♣.....고운 꽃

무심코 지나칠수 있는 피마자꽃(아주까리)

주말밤입니다.

마른 번개가 번쩍번쩍 하더니 비가 한줄기 쏟아졌네요

좀 시원해진건 당연하구요 ㅎ지금도 하늘에서는 뭔가 심상치 않는 소리가 납니다.


안녕하세요~

수수꽃다리입니다~^^

주말인 오늘도 참으로 더웠습니다,

삼복더위 제대로 발휘하더니 잠깐이지만 비가 오니 시원한 바람이 불어

좋습니다,

깊어가는 주말밤~

오늘부터 휴가인분들도 많으시겠죠

도로가 정체가 심하다고 하는거 보니 바다로 계곡으로 ~~

즐거운 시간 만들고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집이든 휴가지든 시원하게

꿀잠 주무시길 바랍니다~^^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피마자꽃(아주까리)

꽃말...................단정한 사람


피마자 이것 역시 어릴때는

피마자보다는 아주까리로만 알았던 식물이지요

잎은 나물로도 먹을 수 있고 열매는 기름도 짜고 ...

어린 저희들은 아주까리 열매로 놀이로 많이 했답니다.

그랬던 아주까리가

도심지에서 보니 반갑네요

꽃도 피고 열매도 영글어가고 있길래

담았지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