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도 매미의 힘찬 울음소리로 시작되었습니다.
아침부터 태양은 제 할일을 부지런히도 하구요
사람들도 물론 하루를 열었습니다 ㅎ~
안녕하세요~
수수꽃다리입니다~^^
덥네요~~나가보니 ㅎㅎ집이 최고인것 같아요 ㅎ~
오늘도 행복한 웃음 많이 만드시고 건강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나도 꽃이여~~꽃중에 꽃!~호박꽃!]
꽃말.....해독, 포용, 사랑의용기, 관대함, 아름다운 마음
호박꽃이 피었습니다.
가물어서 그런지 잎은 이쁘지 않지만 수줍은듯한 호박꽃!
하나도 버리리게 없는 호박
잎은 쪄서 쌈도 싸먹고 국도 끓여먹고
호박도 마찬가지구요
꽃도 튀김으로 일류호텔에서는 요리로 나온다지요
이제 못생긴거에 비교하면 안될것 같아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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