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봤던 구기자꽃,계요등,미국자라공~~

날씨가 ~~~바람이~~~피부로 느끼는 체감 온도가

가을입니다~~그것도 완연한 가을같은 느낌의 바람~````

ㅎㅎ다소 춥다는 생각까지 드는 오늘 금요일입니다.

안녕하세요~

수수꽃다리입니다~~^^

그동안 잘 지내셨어요?

길고도 긴 폭염으로 힘든 여름이 이제 지나가나봅니다.

어제까지만 해도 대구 기온 36도가 넘었는데요

간밤에 비가 내렸나봅니다.

아침에 보니 땅이 젖어 있는걸 보니~~그리고 조금전에도 조금 내렸습니다.

시원해서 좋구요~~계절이 바뀌면 앓는 계절병 ㅎㅎㅎ왠지 서글퍼지는 ㅎㅎㅎ

느낌입니다.

가을같아도 여름이 다 지난듯 해도

늦더위가 있다고 하니 건강은 잘 챙기시고 잘 이겨내셔야 할듯 합니다.

오늘 하루축복 가득한 날 되시고

오랜만에 포스팅 해보고자 합니다~^^

[여름에 봤던 구기자꽃,계요등,미국자라공 ~~]

▲구기자꽃 ....고향에 갔더니 옆집 담장아래도 틀어져 있던 구기자꽃~

너무 오랜만에 보니 이쁘고 보기가 흔치 않아 담아봤습니다.

▲계요등....꽃이 자그마해서 눈에 잘 띄지 않죠

겨울에도 빨간 열매를 볼수 있어서 설화홍이라고도 한답니다.

▲미국자라공....어릴적에 많이 보고 자란 열매

이렇게 꽃이 피고 열매를 맺어서 포도가 익는것처럼 익으면 참 이쁩니다.

독이 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