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 또한 어릴적 많이 보던 댕댕이 넝쿨 열매

바람이 태풍 같이 많이 붑니다.

산을 오르니 무섭기까지 하니 나무가지들도 꺽이고 설익은 도토리도

가지채로 떨어져 내리고 마구 마구 강풍이 자랑을 하는 날입니다.

안녕하세요~

수수꽃다리입니다~^^

대구에는 비가 내리지는 않았는데 요즘 바람이 참 많은 나날이네요

시원하고 밤에는 춥기까지 하니 여름이 다 갔나보다 하는데

아직 여름 옷 정리하지 말라네요

9월부터 다시 덥다니 ...저는 벌써 여름 이불 다 빨아서 넣었는데요 ㅎㅎ

수요일도 이제 저녁시간으로 달리네요

식사 준비하느라 주부들은 바쁠시간 ...직장인들은 하루 마무리 시간이네요

오늘도 하루 감사함으로 마무리 하시길 바라고

행복한 저녁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이것!~또한 어릴적 많이 보던 댕댕이 넝쿨 열매]

어릴때 이름도 모르고 그냥 시골에서는 지천으로

널려있던 풀이나 열매를 보면 참으로

반가움으로 다가옵니다.

그리고 호기심에 이름도 궁금하고

검색해보면 많은 것들이 약효로 아주 귀중하게

알려진것들이 많네요

댕댕이 넝쿨...이름은 참으로 생소하지만 열매는 익숙~익숙~~

열매 크기는 아주 작아요

너무 작아서 폰으로 이쁘게 담기가 쉽지 않았구요 ㅎ~

효능으로는 치열,사습제,신경통 류머티즘,수종,이뇨.....

유독성 식물

줄기는 내구성이 강해서 탄력성도 좋아 풀공예로 많이 이용된다고 합니다.

줄기를 엮어서 바구니를 만들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