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한 날이면 어김없이 쨘!~하고 피어나는 이름모를 버섯들~

비가 내립니다.

정말이지 그 덥던 여름에는 꼼짝도 않더니

태풍도 비켜가더니 명절 내내 비가 내립니다.

어제 고향에서는 엄청 내렸습니다.

안녕하세요~

수수꽃다리입니다~^^

명절은 잘 보내셨는지요?

오가는 길 비로 인해 많이 불편하셨을것 같아요

그래도 마음은 풍성한 가을처럼 따뜻하셨지요....한편으로 폭우로 지진으로 많이 힘들어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저도 고향 잘 다녀오구요~연휴 마지막날 일요일인 오늘은 집에서

쉬고 있네요 ㅎ~

오늘도 가슴 따뜻한 시간 되시구요

행복하세요~^^

[습한 날이면 어김없이 쨘!~하고 피어나는 이름모를 버섯들~]

추석전부터 참 많이 습한 날의 연속이었지요

그때 산이나 뜩방길이나 습한 곳에서 피어나는 버섯들

이름은 모르지만

너무 이쁘게 보이길래 담아봤습니다.

못먹는 버섯에 독버섯들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