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날씨에도 작고 앙증스럽고 이쁜 화초가지

화요일 오늘은 어제보다 더 춥네요

햇살은 따사로워 보이는데....아직 밖을 나가보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날씨의 추위가 어느정도인지 알지요...

안녕하세요~

수수꽃다리입니다.

요즘은 좀 더 강하게 살아가는 연습을 합니다.

늘~~혼자라도 씩씩하게 뭐든 잘 할수 있도록...ㅎㅎ필요한것 같아요 나이가 들수록

남편이나 아이들에게 의지나 집착이나 짐이 되지 않아야 된다는 생각이....

날씨가 추워지만 아무래도 활동력도 줄어드고 따스함만을 찾게 되는것 같아요

하지만 오늘도 가슴 활짝 펴고 즐거운 맘으로 시작해봅니다.

님들께서도 추운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하늘도 한번 올려다 보면서 오늘하루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추운날씨에도 작고 앙증스런 화초가지]

제가 자주 걷는 길이 있습니다.

요즘은 동네에서 시민을 위한 둘레길처럼 뚝방길에도 걷기 좋도록

정비가 되어있는데요 ...그 길을 걸으면 기분이 참 좋아집니다.

마치 공기좋은 숲속을 거니는 기분이랄까요....

이길을 동네에서 시작되는 초입에 화초가지가 가득 심처져 있는데

빨갛게 익어가면서 참 이쁜 모습입니다.

운동도 하고 이쁜이도 잡아왔지요 ㅎㅎ

화초가지도 여러종류가 있는데

식용이 가능하다는 설도 있지만

먹기보다는 ㅎㅎㅎ보는것만도 이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