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내일 주말에는 많이 춥다고 합니다.
내일 고향친구들 송년모임이 있는데...ㅎㅎ
볼수 있으리란 마음에 들뜬 친구가 있습니다.
그런데 좀 아팠어요...올수 있다고 하더니 컨디션이 별로라 못온다네요...
보고 싶은맘...걱정되는 맘....
오늘은 금요일~별로 날씨도 화창하지 않네요
이제 김장도 어지간히 다 하셨는지 농협마트 가보면 배추를 들여가는 분이 드물더라구요
춥기 시작하니까 적은 양이만 내손으로 김장을 하고 나니 맘이 푸근해지기도 하네요...
춥다 춥다하면서 가만 있기보다 활동을 많이 하니 덜 추운것 같아요
님들~~모두 감기 조심하시고 조금 춥더라도 겨울을 또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시국은... ...이 또한 지나가겠죠.... ...
[추위에도 까마중꽃이 한창입니다^^]
요즘은 봄꽃도 여름꽃도 대책없이 많이 피어서
그다지 신기함도 줄어들었죠..
그래도 요 들풀이었던 까마중꽃은 한창피어서 제 눈길을 끕니다.
저희는 예전에 많이 따먹기오 하고 땡깔,땅깔이라고 불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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