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흔적]/♣.....고운 꽃

청도 용천사에서 만난 가을향기의 꽃향유

12월입니다.

그리고 목요일 ..날씨가 제법 쌀쌀한가봅니다.

컴퓨터가 있는 방에 앉아보면 알수가 있답니다 ㅎ~


안녕하세요~

온통 촛불집회.탄핵.하야.특검.....말이 어마무시합니다.

차가워진 날씨에 따뜻함이 그리운 단어들...군고구마,군밤,따스한 차한잔.모닥불,정,그리움,흰눈...이런말이 오가야 할

시기에..나라가 어쩌다 이리되었는지....

거기다가 어제  대구에서 가장 큰 재래시장인

서문시장에서 큰불이 나서 상인들이 큰 슬픔에 빠져있습니다.

제 친구도 4지구 1층에서 한복가게를 하고 있었는데

홀라당 다 타버려서..시름에 놓여있습니다.

친구가 잘 이겨내야할텐데 걱정입니다.

얼른 나라가 평온함이 가득했음 좋겠고 친구도 잘 이겨냈음 좋겠고 ... ...


목요일은 한주의 하이라이트인가요?...내일이면 즐거운 불금이니까....

추운날씨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목요일 되셨음 좋겠습니다~^^



[청도 용천사에서 만난 가을향기의 꽃향유~]

꽃말.............가을향기


날씨가 제법 추운 날 오랜만에 청도 용천사를

들렀는데 일주문 들어가기전 약수터 주변에

보라색의 꽃향유가 추운날씨에도 이쁘게 반기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