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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적]/♣.....이뿐 풍경

대구수목원의 푸르름~~~

비가 잠깐 쏟아지더니 오늘 초저녁때쯤 나가보니 완전

겨울이 온듯 합니다.바람도 어찌나 불어대는지...지금은 어쩐지 모르지만

너무 덥다가 추우니 당황했습니다 ㅎㅎㅎ


안녕하세요~^^

수수꽃다리입니다.

오랜만에 또 나타났습니다 ㅎㅎ

뭐한다고 세월가는지를 모르고 살고 있네요

군에 갔던 아들은 힘든 훈련 잘 끝내고 특기학교 2주 교육받고  15일 자대로 가서

담주부터 결정된 보직에서 복무 시작합니다.

얼른 얼른 세월 지났음 좋겠네요 ㅎㅎ


요 며칠 너무 더웠는데요

습도까지 높아서 참 맘에 안드는 나날이었습니다.

벌써 이렇게 더우면 안되는데 말이지요~~

그랬는데 지금은 또 춥습니다 ㅎㅎㅎ에라이 ~~참 맘에 안드는 날씨예요 ㅎㅎ~


불금의 밤도 깊어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제 아들도 자대 자리잡고 엄마인 저도 맘이 좀 편해지고 있으니

그동안 눈으로 맘으로 담았던 사진들을 좀 올릴까 합니다~~~

오늘부터 요시땅!!!~이구요~

이밤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대구 수목원의 푸르름~~이 좋다.]

4월의 끝자락 친구가 연락이 왔습니다.

뭐하냐고?~운동한바퀴 하자고!~

그래서 집에서 좀 멀지만 수목원으로 갔습니다.

친구랑 오랜만에 푸르름이 짙어가고 있는 수목원을 여유롭게 걸었던 날의 스케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