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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적]/♣.....고운 꽃

고향 뚝방길의 금계국

 

 

 

 

 

 

 

 

 

 

 

 

 

 

 

 

 

 

 

 

오늘은 날씨가 참으로 요상합니다.

한여름처럼 덥다가 또 한여름처럼 소나기가 퍼붓고

그것도 햇빛 쨍쨍한데 말입니다.

그러다가 또 덥고 비 그쳤다왔다 합니다.

 

안녕하세요^^

수수꽃다리입니다.

한주도 참 잘 갑니다.

아~~수요일이군요 ᆢ그래서 비가 왔나봐요ㅎㅎ

점점 더워지니 또 걱정이긴 합니다.

넘 더운건 정말 싫어하니 말이죠ᆢ건강 잘 챙기시고

오늘도 남은시간 행복하시구요~^^

 

[고향 뚝방길의 금계국~ ]

5월20일 고향 모교에서 행사가 있어서 갔다가

마을앞 뚝방길 아래 노란물결에 마음까지 살랑인 날입니다.

너무 이뻐서 행사후 친구들과 맘껏 즐겼지요ᆢ이리봐도 저리봐도 너무나 이뻐서 해는 지고 있는데 계속 머물고 싶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