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통도사 들렀다가
서운암으로 향했는데요
어머나~예전에 못봤던 서운암 입구에서
재롱? 구애? ‥‥데이트?‥
열심히 이쁜짓을 하고 있는 흰공작새를 만났습니다.
매력적인 공작새의 날개
모델인지 착각이라도 하는듯한
공작새 수컷‥
사람들을 향해 포즈를 취해주는 쎈스
"이쪽!~"
"이쪽!~~"하는 사람들의 소리에
돌아서서 한참이나 서 있어주는 공작새
완전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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