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매산은 봄에는 철쭉
가을에는 억새로 많은사람들이
찾는곳입니다.
등산화를 신지 않고도 충분히 편안하게
억새를 즐길수 있어서 더 좋구요
올해는 계획없이 산청갔다가 한번가보까?심리로
가본것이어서 ㅎㅎ검은색 가죽 자켓에 청바지에
편안한굽의 짧은 부츠장착으로도ㅎㅎ충분히 오를수 있는곳이라 애증하는곳 황매산입니다.
억새가 조금 늦어서 살짝 아쉽지만
눈이 가는곳,마음이 가는곳마다
다 이쁨이고 행복이었습니다.
옆에서는
옆지기가 힘들게 오르고
있었지만요ㅎㅎ
(사진이 바로 올라가지 않는건
폰으로 회전편집이 왜안되는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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