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적]/♣.....이뿐 풍경 (192) 썸네일형 리스트형 1607년에 심은 은행나무 은행나무 보문정의 봄 (사진;해안님) 섬진강의 봄 ( 사진;해안님) 눈오던 날 시골 모교 모습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3개 학교에서 모인 학생들이 입학한 중학교 학창시절 가장 추억이 많다고 할 수 있는 그 시절 ...모교 고향에서 몇 안되는 후배들이지만 작지만 강한 학교로 자리한 우수한 모교 오며가며 언제나 추억과 함께 눈길을 끈다. 예전에도 이렇게 눈속에 갇혀 이쁜 모습으로 자리한 적이 .. 3월에 웬 눈? 비슬산 얼음축제 비슬산 얼음축제 (사진;진공심님) 눈오는 날 예전처럼 그렇게 기다려지지는 않지만 그래도 반갑다. 뒷베란다 쪽 학생회관앞에도 눈은 내린다. 앞베란다에서 내려다 보니 차위에도 지붕위에도 냉큼 내려앉았다. 누가 반기기라도 하듯이 벌써 부지런한 님들의 엉긴 발자국이 많은 이야기를 한다. 잎이 편안하지 않는 솦잎위에도 겨우 쉬면서 꽃송.. 바람불어 좋은 날 낙엽 어스름한 초저녁 바람이 너무 많이 부니 아직 가을옷을 다 입지못한 낙엽들이 나무밑에 소복히 내려 앉았다. 바람불어 좋은 날이다 ...낙엽이 이리 이쁘니까...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