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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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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과꽃이 피었습니다~^^ 흐립니다. 주말인 토요일은 날씨가 언제나 맑아야 될것 같은데 흐리네요 안녕하세요~ 수수꽃다리입니다~^^ 요즘은 비가 참 잦은 것 같아요 그 무덥던 한여름에는 귀하디 귀하더니 이제 알곡들이 여물어 갈 요즘에 이렇게 비가 잦으면 안될것 같은데 말이죠 계절은 가을이라고 대추도 익어..
들판에 황금물결을 이루기 시작한 밀과 보리를 도심지 텃밭에서.. 여름같은 요즘 휴일은 잘 보내셨나요? 오늘도 덥습니다. 5월 날씨가 이게 아닌데 연이어 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네요 안녕하세요~ 수수꽃다리입니다~^^ 한주의 시작인 월요일 오늘 출발 멋지게 잘 하셨는지요? 벌써 하루해가 저물어가는 시간이네요 시간은 그런데 햇빛은 한낮같은 지금....
어쩜 이제는 추억이 되어버린 밀과 보리가 어느새 다 폈네요 어느새 불금입니다. 그리고 오늘은 한여름 날씨구요~ 저는 친정엄마 모시고 남지 유채꽃 축제장 다녀왔구요 사람...차.....유채꽃....벌....나비...잔치더군요 ㅎ~ 안녕하세요!~ 수수꽃다리입니다. 역시 조용한 시골은 마음을 편안하게 하네요 들꽃들도 반기는 것 같고 논에 밭에 보리도 마늘..
작은꽃!~~추억의 별꽃이 피었네요~~ 주말입니다. 날씨도 화창하니 맑고 포근하고 나들이 하기 좋을것 같아요 그런데 저는 가족이 다 제각각이니 컴앞에 앉아보네요 ㅎ~ 안녕하세요~ 수수꽃다리입니다~^^ 님들~~봄꽃이 하나둘 차례차례 피어나고 있는 요즘이 참 좋은 시절의 시작인것 같아요 개나리도 피기 시작하고 저희 아..
쑥부쟁이와 너무나 닮은 "벌개미취" 오늘도 어김없이 많은 비로 하루가 시작되었습니다. 아들이 학교 갈 시간에 많이 쏟아지니 걱정은 되었지만 걱정한다고 해결되는 것도 아니고...ㅎㅎ 안녕하세요!~ 수수꽃다리입니다~~^^ 이른 아침 많이 쏟아지던 비도 오전에 그치고 나니 새빛이라 그런지 어찌나 강열하든지요.. 지인과 ..
해후
우린 탁구공 세대
잊혀져 가는 추억 골목 가득 오래 된 냄새 가득하던 곳 세월지나 급변하는 모습에 아직도 간직하고 있는 헌 책방 지금은 듬성 듬성 남아서 추억 찾아 또는 필요에 의해서 찾는 발걸음 반기고 사방으로 빼곡히 쌓여서 주인 찾아 맑은 공기 마실 날 기다리는 지식과 지혜 곧 내려앉을 듯한 선반 위에서도 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