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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라일락 향기

일상속의 살짝 고민

전국 곳곳에서 비피해 소식이 마치 남의

일같이 보이고 들린다.

왜냐하면 소낙비가 집중적으로 쏟아졌지만

실재로 피해를 눈으로 보지 않아서 인가보다.

새벽에도 비가 내리더니 그래도 오늘은 많이 참는다.

 

오늘은 어디로 가볼까? 하고 있는데

생각지도 못하게 손님이 왔다.

점심으로 국수를 삶아먹고 놀다보니 어영부영 하루가 흐른다.

 

아랫집에서 리모델링한다고 소음이 들린다.

입주 8년째니 집집마다 속속히 다시 새단장을

하곤 한다.

시끄럽지만 ㅎㅎㅎ참아야지 ....내가 영업(?)을 했으니 ㅎㅎㅎㅎ

영업을 잘 할려면 울 집부터 해야하는데

신랑은 10년까지는 손대지 말란다.

하기야 다른집에 비하면 아직은 깨끗한 편이니 ...

그렇지만 아랫집  단장하고 나면 어쩔 수 없이

울집도 새로 꾸며보고 싶어질것 같다.....

 

아~~~~무엇보다도 샐내 인테리어 쪽으로도

모델하우스 같은 곳에 많이 다니며 공부 해 둘 필요성을

느낀다....집 장만하고는 ㅎㅎㅎ모델하우스 깅을 거의 안했으니

내 감각이 많이 무디어 져서 ㅎㅎㅎ자신있게 권하질 못했으니...

....................................................

배움에는 끝이 없다.

어떤 쪽이든.....근데 넘 편하게 살아왔다 .

                             200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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