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119의 날...그리고 내사랑 조카 생일날 ...
내게 아기가 얼마나 사랑스럽고 귀엽고 이쁜지
처음으로 알게 해준
조카..."엄마"라는 말보다 "이모"란 말을 먼저 세뇌시켜
부르게 했던 조카가가 어느새 키는
180 이 다 되어가고
운동에 ...춤에...성격에...공부에...
어느것 하나 모자라지 않는듯한
조카의 생일날....하지만 지금은 고3이라
무지 고통스런 나날이지만
느긋하기만 울 조카...스스로 알아서 하는 타입이라....
그런데 막바지 갈수록 욕심이 생긴다
수능에서도 좋은 결과가 나와서 꼭 수시 응시한곳에
조금도 노력해서
합격하여 사람들에게 큰소리로 자랑하고파 진다.
생일도 축하하고....
꼭 힘내서......
좋은 결과가 있기만을 오늘은 소원해본다.
2005.11.9
(현재 k대 사범대 1년 휴학하고 공익근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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