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무덥고 긴긴 여름이 훌쩍 지나고
또 다른 계절 가을이란다...
맑고 높고 너무 이쁜 하늘을 보면 많은 생각을 하게
하면서 왠지 모를 설레임으로 빠져든다.
가을 이란다.
꼭히 계획한 일도 없는 데도
괜히 단장을 하고 싶고
누가 불러주지 않아도
어디를 가야할것 같은
맘이 가득한 그런 날이 가을이란다.
~~ ~ ~~~~~~~~~~~~~
2007.9.20
어느새 무덥고 긴긴 여름이 훌쩍 지나고
또 다른 계절 가을이란다...
맑고 높고 너무 이쁜 하늘을 보면 많은 생각을 하게
하면서 왠지 모를 설레임으로 빠져든다.
가을 이란다.
꼭히 계획한 일도 없는 데도
괜히 단장을 하고 싶고
누가 불러주지 않아도
어디를 가야할것 같은
맘이 가득한 그런 날이 가을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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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