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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벗들과 함께

10월 12일

 

 

즐거웠던 어제 ...반가웠던 어제...함께 했던 어제...

 

수도권에서 그리고 가깝고 먼곳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살고 있지만

어제 하루만큼은 같은해에 태어나 코흘리게 어릴적 함께 자라고

함께 공부했던 고향 모교로

달려와 우리 10회 열정에 더욱더 힘을 실어줬던 친구들이

함께 이루낸 쾌거....

 

특히 각종 경기에 선수로 활약했던

친구들의 고생과 우리들의 응원의 힘!힘!힘!

동안 차~암~~행운권의 행운조차도 우리들의 편이 아니었는데

우째 이런 일이~~~

 

우리가 17개 기수중에서 준우승을~~!!!!했다니~~~

모두들 수고 했고 더없이 편안했던 반가움이었데이...

또 이렇게 추억의 역사 한페이지를 메꾸게 된

2008년 10월12일 총동문 체육대회날이었어

 

친구야!

건강 잘 챙겨서 또 보고~~또 보며 살자이~~~!!!

 

 

 

  (화가 선배님이 그려주신 그림...어제 입은 상태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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