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사랑
평생을 주고 또 주고도 부족한지
자꾸만 줄려고 합니다
받아도 받아도 실정나지 않는
사랑이지만 이제는 마음이 아파옵니다.
그렇게 주고도 또 줄것이 있는지
자꾸만 샘물처럼 쏟아납니다.
그 사랑 다 받아도 되돌려줄
사랑은 턱없이 부족합니다.
주름살만 늘어나는 사랑속에
이제는 활짝 웃는 모습만
보고 싶습니다.
언제나 넘치도록 따뜻한
사랑을 보따리 보따리
식지 않은 마음과 함께
고리로 엮어서
줄줄이 행복을 가득안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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