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마음속에 있고 가끔씩 발걸음을 하던 곳에
오늘 드디어 정식으로 배워보고자 입학 신청을 내고 왔다.
그리고 좋은 말씀과 함께 지인들로 부터 받은 선물과 함께
열심히 마음 수양을 해보고자 한다.
어쩔수 없는 현실이라 그리고 엄마라는 위치에서 바라는 욕심을
많이 많이 버렸지만 그래도 다 버리지 못했나보다.
생각과 말과 행동에서 행복해진다는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을 하면서
어떤 새로운 일에 접할때 정말 우유부단하게 내일...내년에...다음에....
이런 생각으로는 시작하기 힘듬을 깨달았다.
생각했을때가 바로 시작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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