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아이들을 데리고 팔공산 산행은 아니고 콧바람 쐬러 다녀왔습니다.
올라가는 길목의 식당들 저렇게 어수선한 간판이 다 제몫을 하고 있을까?...하는 생각도 잠시 온통 푸르름으로
뒤덮힌 풍경에 눈도 마음도 잠시 편안함이 주는 여유를 즐기며 제 2석굴암 입구에 자주 가는 단골식당에서
저녁을 먹고 나와도 해가 길기는 길었다. 그래서 아들이랑 제2석굴암에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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