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래미 in서울-
몇날 며칠 준비해서
딸래미 드디어 인서울
9월에 결정되어있던 취업
대학생활 더 즐기고
그 회사에 드디어 출근을 하고 있다.
아직 졸업전이지만....
기특하다.
몇년전 뉴욕 보름후
처음으로 긴긴 홀로서기
매일아침 모닝콜을 해줘야하지만
그렇게 딸아이의 꿈을 위한
첫걸음을 응원한다.
그저 평범하다지만
엄마인 내게 특별한 딸이다!~~
축하한다.딸!~
앞으로 그 어떤 어려움도 인내하면
잘 조화롭게 ~~알지?
여름부터 늦가을까지
꽃을 피워 화려하지 않지만
이쁨을 주더니
이 겨울에 뒤 늦게 봉우리
맺어 있는 신통한 스파트 필름처럼
주위를 즐겁게 할 수 있는
당당하고 실력있는 디자이너로
발전하길 바래본다.
기특하게 잘 하리라 믿는다.
'[삶] > ♣.....좌충 우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매가 함께 3월19일 서울국제마라톤 대회 참가해서 10km 완주를 하다~^^ (0) | 2017.03.23 |
---|---|
베내저고리와 두렁치마 (0) | 2013.10.08 |
나는 왜 없노? (0) | 2013.05.04 |
이래 삽니더~~~ (0) | 2013.03.19 |
아들의 중학교 마지막 축제 (0) | 2012.10.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