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랏빛 향기의 추억을 찾아주시는 친구님들!~
안녕하세요!~~
수수꽃다립니다~~^^
어제는 낮부터 비가 종일 내리더니 봄을 재촉하는 비인지
오늘도 포근한 날씨로 시작되네요~
우리 친구님들!~~
목요일인 오늘은 직장인들이 지칠대로 지친 인상이라고 하더군요
내일이 활짝 웃을 수 있는 불금이니 오늘도 지혜롭게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제 마음대로 요리인 참치 야채전을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예전에도 한번 포스팅 한적 있지만 오랜만에 한번 해봤습니다 ㅎ~
지금부터 눈으로~~맘으로 ~~한번 맛좀 봐주시면 ㅎㅎ감사하겠습니다 ~^^
[아이들 밥 반찬으로 좋은 참치 야채전]
뭐 레시피라고 할 것도 없지만 간단하게 올려봅니다 ㅎ~~
[참치 아채전 레시피]
1) 참치 작은거 한캔을 손가락 다치지 않게 조심해서 딴다.
2) 건더기만 그릇에 옮겨담고
3) 당근,파를 다져서 2)에 넣는다. (이때 매콤한걸 좋아하는 분들은 청량고추를 넣어도 무관하고 다른 야채를 넣어도 좋다)
4) 2)에 부침가루를 아주 조금만 반죽이 어울릴수 있을만큼만 넣고 계란 하나 톡 깨서 넣고 숟가락으로 반죽을 한다.
(밥반찬으로 할 경우 소금을 아주 미량만 넣는다)
5)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붓고 가열되면 한숟가락씩 떠서 꿉는다.
(이때 모양을 일부러 잡을 필요없이 투박스레 구워야 맛난단 ㅎㅎ갠적 생각)
레시피를 보셨으니 이제 전을 한번 부쳐 봅니다 ㅎ~~~
늘 그렇지만 음식을 하다보면 아참!~~
불로그!~~~
사진!~~~하면서 뒤늦게 생각이 나서 담을때가 많습니다 ㅎㅎ
이번에도 어김없이
후라이팬에 반죽을 올려놓고 나니 생각이 나서 부랴!~~~부랴!~~~
한숟가락 남은 반죽을 담아봅니다 ㅎㅎ
ㅎㅎ식감이 덜 이뿌더라도 맛은 아주 좋습니다,,,
정말 밥반찬 할거 없을때 저는 이렇게 후다닥 부칩니다...아이들 야채도 먹이고 좋아하는 참치도 먹이고
반찬도 한가지 해결하고 일석삼조입니다 ㅎㅎㅎ
술안주로도 어울릴것 같은 참치 야채전 이때는 소금간을 전혀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이상은 너무나 요리같지 않은 요리지만 맛은 최고인 참치 야채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멋진 미소로 하루를 열어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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