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루묵 매운탕
요즘 컴이 자꾸 오류가 생겨 페이지가 빨리 빨리 넘어가질 않는다.
한참 불 관리를 소홀했다.
오늘은 폴더 정리를 하다보니 도루묵 해 먹고 담아놓은 사진이 있길래
날씨도 춥고 ...생각도 나고 ...해서 ...올려본다.
물론 하는 순서는 담아놓지 못했다.
흔히 하는 매운탕 처럼
1.도루묵 손질하고 감자,호박 마늘 파 청양고추를 준비하고
2.멸치 육수에 고추장을 풀고 끓이다가 감자 호박 도루묵 순으로 넣고 마늘 넣고
3.한소끔 더 끓여서 간 맞추고 고추가루도 좀 넣고
4,마지막에 파,청양고추.그리고 깻잎을 송송 썰어넣으면 끝~~~
한가지 매운탕으로도
즐거울 수 있는 식사...사실 밥보다 약주 한잔이 더 생각나는 도루묵 매운탕입니다.
먹을건 없어도 도루묵의 오종종 붙은 알과 육질 정말 맛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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