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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적]/♣.....고운 꽃

시간가는 줄 모르고 행복과 행운사이를 왔다갔다하게 하는 토끼풀

안녕하세요!~

보랏빛 향기의 수수꽃다립니다~^^

 

 

연휴 마지막날 잘 마무리하고 계신지요?

오늘은 날씨가 딱 좋습니다~

불기 2558년 석가탄신일인 오늘 해마다 날씨가 너무 더워서

봉축행사에 참여하면서 땀을 얼마나 흘리는데...

 

 

님들!~

부처님전에 꽃한송이라도 공양 올리시고 부처님 자비광명이 우리 모두에게 비춰시길

소원 비셨나요 ㅎ~~

벌써 연휴 마지막날 어둠이 내렸네요~

내일부터 일상 좀 힘드시겠지만 또 다시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시간가는 줄 모르고 행복과 행운사이를 왔다갔다하게 하는 토끼풀]

 

꽃말............................약속

세잎.............................행복

네잎.................................행운

 

 

저녁식사는 맛나게 드셨습니까?~~^^

아들의 중간고사가 내일이 마지막날이라

일찌감치 저녁을 먹고 다른 방에서 저는 살짜기 포스팅합니다 ~^^

 

 

 

 

 

 

 

어릴때 토끼풀로 반지도 만들고 시계도 만들고

했던 기억이 새록이 나면서

혼자면 감히 ㅎㅎㅎ이러고 놀지 못할건데

둘이니 쉽습니다 ㅎ~~

 

 

 

 

 

 

 

잠시

소녀에서 아짐사이

세잎에서 네잎사이

행복에서 행운사이

왔다갔다하며 추억속에 퐁당 했습니다~

 

 

 

 

 

 

 

벌이 모델이 되어주는 바람에

제대로 한컷 담고 말리라 하면서

가만히 한곳에 있지 않는 벌을 따라 이꽃에서 저꽃으로 날아가 보기도 하구요 ~~

 

 

 

 

 

 

 

 

 

꽃도 어떻게 하면 이 이쁨을 그대로 잘 담아보나 하면서

이리저리 각도에서 담아보구요 ㅎ~~

 

 

 

 

 

 

 

 

 

세잎은 행복이라고

네잎은 행운이라고 하지요..

꽃을 보면서도 눈으로는

행운의 네잎클로버만 찾습니다ㅎ

 

네잎클로버가  행운으로 꽃말이 된 유래는

프랑스의 나폴레옹이 말을 타고 전쟁터에 나가다가

우연히 4잎 클로버를 보고 신기하여 4잎장 클로버를 보기 위해

말에서 내리는 순간 화살이 말위로 스쳤다하여

나폴레옹이  네잎클로버 때문에 화살을 맞지 않고 살았기에 행운 이란 꽃말이

전하여 진답니다.

 

 

 

 

 

 

 

 

 

이렇게 토끼풀과 네잎클로버 사이를

오가면서 즐겨보구요 ~~~

 

 

 

 

자!~

이제 유치한 ㅎㅎㅎ놀이 시작합니다~

오십이 넘은 어느 분이 혼자는 절대 못하겠더라는 놀이입니다

 

 

풀꽃반지와 행운 드립니다 !~^^

 

 

 

 

 

 

 

 

풀꽃 반지 삼종셋트입니다 ㅎㅎㅎ

참고로 손은 제가 아니고 ㅎㅎ아주 비싼 모델손이구요 ㅎ~~

참 이쁘죠?...

아무리봐도 마음에 드는 사진 이렇게 크기를 줄여도 괜찮아 보이네요 ㅎ~

 

 

 

 

 

꽃다발도 만들어봅니다~

그져 그냥 오후시간에 정신없이 추억속에서 놀았습니다 ㅎ~

아짐이 둘이서요 ㅎㅎ~

생수 받으로 가서는 이렇게 ...정신줄 놓았습니다 ㅎ~~

 

 

 

 

유난히 저는 네잎 클로버를 참 잘 찾습니다 ㅎ

이상하게도 똑같은 곳을 똑같이 보는데도 제눈에만 보이는거 있죠 ㅎㅎ~

해마다 몇개씩 찾아서 코팅하여 책갈피도 만들곤 했습니다  ...

 

찾은 만큼 행운에 제게 온다면 ㅎㅎㅎ

생각만 해도 기분 좋은 웃음이 나는 자체만도 행운입니다 ㅎ~~

 

 

 

네잎클로버 너무 이뻐서 또 행운을 이렇게 잡아서리 인증샷을 담아봅니다~~

요건 보랏빛 향기의 추억에 발걸음 해주시는 님들께 드립니다~~

얼른 가져가세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