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흔적]/♣.....고운 꽃

노란색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자꾸만 눈에 띄는 괭이밥

안녕하세요!~

보랏빛 향기의 추억 수수꽃다리입니다 ~^^

 

 

이제는 다 아신다구요..그래도 이리 인사 하는게 처음에는 참 어색했는데

이제는 제 스스로의 살아있음을 조금 느끼면서 자존감도 생기고 좋네요 ㅎㅎㅎ

안 이쁘더라도 이쁘게 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오늘은 오전에 녹초가 되었네요~

ㅎㅎ낮추고 또 낮추는 수행을 시작하느라 힘이 듭니다 ㅎ~

낮기온은 어찌나 또 덥든지요..벌써 이러면 안되는데

바람과 동시에 더운 느낌이 드니 힘이 쭉 빠지더라는 말씀입니다.

♪~~이러면 안되는데~~~

외출에서 돌아오는 길에 잠깐 신호등을 기다리고 있는데 가로수 아래

노랗게 무리지어 피어있는 괭이밥에 꽂혀서

수수꽃다리식의 찍사놀이 했습니다 ㅎ~~

 

 

 

아참~~저녁은 맛나게 드셨지요?...

벌써 간식도 드실시간이라구요!~ㅎㅎ야식은 안먹는게 좋은데 저도 오늘은 간단하게

아들이 원하는 ㅎㅎ햄버그로 떼웠더니 야식 생각이 조금 납니다,,,

그래도 오늘은 참아볼까하구요~

아이구~~이야기가 삼천포로 빠집니다~ㅎㅎ

다시 원위치에 와서 포스팅 해볼랍니다~~^^

 

 

 

[노란색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자꾸만 눈에 띄는 괭이밥]

                                                                        꽃말....................................빛나는 마음

 

 

 

 

 

 

 

 

 괭이밥★

 

 

 

쌍떡잎식물 쥐손이풀목 괭이밥과의 여러해살이풀.
 
분포지역은 한국·일본·타이완·아시아·유럽·북아프리카·오스트레일리아·아메리카

초장초·괴싱이·시금초라고도 한다.

 

 

 

밭이나 길가, 빈터에서 흔히 자란다.

높이는 10∼30cm이며 가지를 많이 친다.

풀 전체에 가는 털이 나고 뿌리를 땅속 깊이 내리며

그 위에서 많은 줄기가 나와 옆이나 위쪽으로 비스듬히 자란다.

 

 


잎은 어긋나고 긴 잎자루가 있으며 3갈래로 갈라진다.

 작은잎은 거꾸로 세운 심장 모양으로 길이와 너비가 각각 1∼2.5cm이고 가장자리와 뒷면에 털이 조금 난다.

 

 


꽃은 5∼9월에 산형꽃차례를 이루는데 잎겨드랑이에서

긴 꽃자루가 나와 그 끝에 1∼8개의 노란색 꽃이 핀다

 화관은 작고 꽃잎은 5개로 긴 타원형이며 꽃받침잎도 5개이고 바소꼴이다.

 수술은 10개인데 5개는 길고 5개는 짧다.

1개의 씨방은 5실이고, 암술대는 5개이다.

열매는 삭과로 원기둥 모양이고 주름이 6줄 지며 익으면 많은 씨가 나온다.

 



어린 잎은 식용한다.

한방에서는 임질·악창(惡瘡)·치질·살충 등에 처방한다.

날잎을 찧어서 옴과 기타 피부병, 벌레물린 데 바르며, 민간에서는 토혈에 달여 먹는다.

 


 

 

 

 

 

마치 토끼풀 비슷하게 생긴 풀에서 노란 앙증맞은 꽃이 피었네요

이름이 괭이밥이라고 한다네요

꽃하고 이름하고 별로 조화롭지 않은것 같기도 하구 어울리는것  같기도 하구요 ㅎ~

 

 

 

 

 

가까이서도 담아봅니다..사실

폰이 화질이 그다지 좋지 않아서 작은 꽃들은 잘 담지 못하겠던데 말이죠

그래도 나름 괭이밥의 인물은 알아보시겠죠 ㅎㅎ~

 

 

 

 

 

 

우리의 야생화나 야생초는 약성이 다 있는 것 같아요

잘 몰라서 이용하지를 못해서 그렇지...

또 우리네의 생각들이 메스컴에서 "좋다" 라고 하면

너도나도 난리잖아요~

우선 잘 알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ㅎ~

 

 

 

 

 

 

 

비온뒤라 잎들이~꽃들이 더 깨끗하고 반질한게

이쁩니다...오늘이~아니고 전에부터

눈에 띄는 이 노라색의 꽃!~

언젠가 내가 담아주마!~했는데 오늘 드디어 이렇게 폰카 놀이 했습니다 ㅎ~~

 

 

 

 

 

 

노란색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데 눈에 자꾸 띄는 바람에 딱 걸린

괭이밥이었습니다~

 

야생화의 약효에 대해서 더 잘 알았음 정보 공유하고 좋겠지만

겨우 검색해서 조금 알아보는 정도입니다...

 

 

이상은 괭이밥을 포스팅한 수수꽃다리였습니다.

오늘도 수고 많으셨구요!~

행복한 꿈길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