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너구리로 인해 비가 내렸다 그쳤다 하루 종일
여시질을 한 오늘이었습니다 ㅎ~
안녕하세요!~
수수꽃다리입니다~^^
지금도 바람이 아주 많이 부네요
그런데도 후덥지근한게 왜이리 더운지요...
어머나~~벌써 !~
지금 이시간 가로수에서 매미가 울고 있습니다 ㅎ~
참 부지런한 매미인가봅니다.
남들보다 더 빨리 짝을 찾는 울음을 하고 있으니... ...
부지런함에는 이길자가 없다잖아요 ㅎㅎㅎ
[여름꽃/교과서로 먼저 배웠던 분꽃]
꽃말...................비겁함, 소심, 겁장이
높이 60~100cm 정도로 자라는 줄기는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마디가 통통하며 잔털이 덮인다. 잎은 난형으로 마주나고 끝이 뾰족하다.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잔털이 있는 것도 있다.
6~10월 가지 끝에 취산화서로 홍색, 백색, 황색 등 여러 가지 색의 꽃이 3~4개씩 달린다. 녹색의 포는 5개로 갈라지고 꽃받침은 끝이 얕게 5갈래로 갈라진다.
수술은 5개이고 긴 암술대가 있다. 열매는 둥글고 검은색으로 익는데 겉에 주름이 있고 종자 속에 하얀 가루가 들어 있다.
남아메리카가 원산지인 다년생 초본으로 우리나라에서는 1년생이다.
흔히 전국 각지에서 관상용으로 재배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분꽃 [Four-o, オシロイバナ] (국립중앙과학관 - 식물정보, 국립중앙과학관)
분꽃이란 말을 예전에 과학이었나?
생물이었나?
암튼 꽃에 그리 관심을 가지기 전 어릴때 책에서
먼저 접했던 기억이 납니다 ㅎ~
분꽃이 이리 이쁜줄은 또 몰랐다는 ㅎㅎ
분꽃은
낮에 피었다가 저녁에 지는 나팔꽃과는 다르게
저녁에 피었다가 낮에는 진다는 ㅎ~
언젠가부터 유심히 살펴보니
한나무에서 여러가지를 빛깔의 꽃이 피는 분꽃
참 희안합니다 ㅎ~
여러가지 색의 옷을 입고 방긋 웃는 분꽃
이른 저녁시간에 이렇게 담았습니다.
이뿌죠잉?!~~^^
★분꽃 관리 방법★
(1) 물주기
관수는 2~3일 간격으로 하고 건조에는 강한 편이다.
(2) 거름주기
심을 때 밑거름을 주고 매월 1~2회 물거름을 물 대신 주면 잘 자란다.
(3) 꺾꽂이 방법
덩굴 끝을 10cm 정도 잘라서 꽂으면 뿌리가 생겨 번식할 수 있다.
(4) 질병관리
ㆍ잿빛곰팡이병(보트리스병): 물 빠짐을 좋게 한다.(장마기에 발생하기 쉽다.)
[네이버 지식백과] 분꽃 [Four-o, オシロイバナ] (국립중앙과학관 - 식물정보, 국립중앙과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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