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흔적]/♣.....고운 꽃

생소한 이름의 큰까치 수염

 

나크리가 물러가고 나니 다시 불볕더위가

마치 시험이라도 하듯이 제대로 강렬한 열을 가하네요~ㅎㅎㅎ

덥습니다.

 

 

안녕하세요!~

수수꽃다리입니다~~^^

 

 

요즘 제가 불방에 불밝힘에 있어서 많이 게으름의 극치를 보여드리는것 같습니다.

ㅎㅎㅎ가뭄에 비 내리듯이.... ....

마음이 콩밭에 가 있는지 그닥 컴 앞에 앉음을 멀리하고 있네요...ㅎ

더위가 가시면 좀 나아질려나 모르겠습니다.

 

 

우리 님들!~

어찌 휴가는 다녀오셨는지요?...

시원한 계곡도 좋겠고 바다도 좋겠고...그런데 나크리가 가고 나니

할롱이 올거라는 소식이 있는데 태풍때는 되도록이면

ㅎㅎㅎ집에서 쉬는게 좋을 듯 합니다 ㅎ~~

 

[ 생소한 이름의 큰까치 수염]

꽃말...........................모든것을 다 이루었다는 의미의 "달성"

 

 

 

 

 

 

 

큰까치수염은

우리나라 각처의 산에서 흔히 자생하는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양지 혹은 반그늘에서 자란다.

키는 50~100㎝이고, 잎은 긴 타원상 피침형이고 길이가 6~14㎝, 폭이 2~5㎝로서 끝이 뾰족하고 어긋난다.

 

 

 

 꽃은 백색으로 원줄기 끝에서 한쪽으로 파도 물결처럼 아래에서 위쪽으로 올라가며 작은 꽃들이 뭉쳐 핀다.

열매는 9~10월경에 달리며 둥글고 지름은 2.5㎜ 정도이다. 관상용으로 쓰이며, 어린잎은 식용으로 쓰인다.

 

 

 

 

 

 

 

땅속으로 길게 뻗은 줄기를 봄이나 가을에 잘라서 이용하고, 9~10월에 달리는 종자는 이른 봄에 화단에 뿌린다.
 토양 비옥도에 관계없으며 햇볕이 잘 들어오는 화단에 심는다.

물은 1~2일 간격으로 준다.

 생육환경만 좋으면 잘 자라고 번식력도 좋으며 관상 가치도 높은 품종이다.

 

 

 

집단생활을 하는 품종이지만 처음에 심을 때는 한 개체씩 20~30㎝ 간격을 두고 심는다.

이유는 뿌리 번식력이 좋아 2~3년이 경과하면 식물체가 없는 공간을 차지하기 때문이다.

다른 식물과의 경합을 피하기 위해 독립된 장소에 심는 것이 좋다.

 

[네이버 지식백과] 큰까치수염 (야생화도감(여름), 2010.6.28, 푸른행복)

 

 

 

 

 

 

이름에 비해서 자세하게 들여다 보면 하얀 자그마한 꽃이 오종종 이쁘다.

이름을 잘 몰랐던 꽃

찾아보니 큰까치 수염이라고 한다.

생소하지만 직접 보면 더 이쁘게 다가오기도 하는 것 같다.

 

 

.

.

.

.

벌써 또 저녁시간이 다 되어가네요~~

늘 감사한 님들!~

즐겁고 시원한 저녁시간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