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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적]/♣.....고운 꽃

연보랏빛이 이쁜 부레옥잠

비가 내립니다.

하염없이 내리고 또 내리고

어디는 길이 잠겼다고 하고 금호강물을 보니

간밤에도 아주 많이 내렸나봅니다.

 

 

 

안녕하세요~

수수꽃다리입니다.

 

이제 정말 여름이 가나봅니다.

비가 내리니 춥다는 생각이 들정도이니까요 ...

비가 아침에도 지금도 왔다갔다하지만 많이 내리는 월요일입니다.

 

 

 

님들!

연휴는 즐겁고 행복하게 잘 보내셨는지요?...

한주의 첫날도 이렇게 오후 시간도 흐르고 있습니다.

남은 시간도 즐거움으로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연보라빛이 이쁜 부레옥잠]

꽃말............................승리,흔들린 기억

 

 

 

 

 

 

 

열대 ·아열대 아메리카 원산이다.

연못에서 떠다니며 자란다.

 밑에 수염뿌리 처럼 생긴 잔뿌리들은 수분과 양분을 빨아들이고, 몸을 지탱하는 구실을 한다.

잎은 달걀 모양의 원형으로 많이 돋으며 너비와 길이가 각각 4~10cm로 밝은 녹색에 털이 없고 윤기가 있다.

 

 

 

 

 

 

 

잎자루는 공 모양으로 부풀어 있으며

 그 안에 공기가 들어 있어 표면에 떠 있을 수 있도록 한다.

 길이는 10~20cm이다.

꽃은 8∼9월에 피고 연한 보랏빛이며 수상꽃차례[穗狀花序]를 이루고,

밑부분은 통으로 되며 윗부분이 깔때기처럼 퍼진다.

 

 

 

 

 

 

 

                                                    6개의 갈래조각 중에서 위의 것이 가장 크고,

                                                        연한 보랏빛 바탕에 황색 점이 있다.

                                                 6개의 수술중 3개가 길고 수술대에 털이 있으며

                                                           암술대는 실처럼 길다. 씨방은 상위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부레옥잠 [water hyacinth, ─玉簪] (두산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