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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적]/♣.....고운 꽃

비를 맞고도 이리 이쁜 메리골드의 매력

오늘은 화요일 화끈하게 또는 화사하게

보내야 하는 날...그런데 종일 오늘도 비가 내립니다.

그런데 외출을 하다보니 왜이리 더운지...

어제 개학을 한 아들이 너무 더웠다고 해서 뭐그리 더웠노?...시원하구만 ㅎㅎ했더니

정말 덥습니다 ㅎ~~

 

 

안녕하세요!~

수수꽃다리입니다~^^

 

 

비가 자꾸 내리니 빗속의 외출도 나름 괜찮은 것 같아요 ㅎ~

아침 일찍부터 부지런을 좀 떨었더니 피곤하기도 하구요 ㅎ~

어느새 또 하루가 오후시간이네요....

아참, 오늘은 가장 맘에 담고 있는 친구의 생일입니다.

불가에서 5대재일중에 하나인 관음재일인 오늘 태어난 친구~~~

많이 축하해주고 싶구요~~늘 건강하길 바랄뿐입니다 ㅎ~~

 

 

우리 님들!~

남은 오후시간도 행복마차 타시길 바랍니다!~^^

 

 

 

[비를 맞고도 이리 이쁜 메리골드의 매력]

꽃말..........................반드시 오고야 말 행복

 

 

 

 

 

 

개화기간은 봄부터 가을(서리내리기 전)까지이며,

초장은 15~90cm까지 다양하고 황색 또는 오렌지색이 있으며,

프렌치계, 아프리칸계는 일장의 영향을 잘 받지 않으나 단일때 꽃이 핀다.

고온일때 후젠치계는 장일이 되면 꽃눈 형성이 안되는 블라인드가 되고 단일때 꽃이 핀다.

여름에 시원한 고랭지에서는 꽃이 잘 피지만

여름이 덥고 30℃ 이상 되는 지역에서는 꽃이 피지 않고

직사광선을 많이 쪼여야 꽃이 많이 핀다.

 

 

본래 멕시코 원산으로 아프리카를 거쳐 유럽에 퍼졌는데

 우리나라 산야에서도 눈에 띄는 꽃임. 초여름부터

서리 내리기 전까지 긴 기간 꽃이 피기 때문에

프렌치 품종에는 만수국, 아프리칸 품종에는 천수국이라는 별칭이 있음.

 

[네이버 지식백과] 메리골드 [Marigold] (경기도농업기술원)

 

 

 

 

메리골드는 아들이 초딩때 교내 식물이름 알기 대회가 있었다.

그때 학교에 노랗게 피어있는 꽃을 보고 참 이뿌다 하면서 익힌 꽃이다.

 

이 사진들은 봉화 청량산 창량사 오르는 입구에 화려하게 피어

신도들을 맞이하며 비를 맞고 있는 모습이다 ㅎ~~

갠적으로 꼬물 폰으로 담았지만 마음에 든다 ㅎ~

 

 

꽃말을 보니 왠지 좋아해야 할것 같은 느낌이다.

반드시 오고야 말 행복이라고 하니 더욱더...

 

꽃을 보는 우리님들!~

모든분들이 행복하시길 빌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