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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적]/♣.....고운 꽃

고령 산림 녹화 기념숲에서 담았던 풍란

비가 내리는 월요일입니다~

한주의 첫날도 행복하게 ~즐겁게 잘 출발하셨는지요?

 

 

안녕하세요!~

수수꽃다리입니다~^^

 

 

완연한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립니다.

이 비가 오고 나면 기온이 좀 내려갈듯 하네요~

그래도 날씨가 더운게 낫지 ㅎㅎ쌀쌀해지면 왠지 모를 서글퍼지는 느낌이 듭니다.

예전하고는 달리 풍족하게 사는 시대에 살고 있는데도 말이죠 ㅎ~

 

남은 오후 시간도 님들의 곁에

 행복 만땅으로

충전 되시길 바랍니다~^^

 

 

[ 고령산림녹화 기념숲에서 담았던 풍란]

꽃말...................참다운 매력.신념

 

 

 

조란(弔蘭)이라고도 한다.

 나무줄기와 바위 겉에 붙어서 자라는 착생란이다.

 높이 3∼15cm로 짧은 줄기는 몇 개가 모여서

 함께 자라며 잎은 좌우 2줄로 빽빽이 나고 넓은 줄 모양이다.

 잎은 딱딱하고 2개로 접히며 윗부분은 뒤로 젖혀지고 밑에 환절이 있다.



 

 

 

 


꽃은 7월에 피고 순백색이며 3∼5개가 총상으로 달린다.

 꽃자루는 밑부분의 잎집사이에서 나와서 3∼10cm 자란다.

꽃은 지름 1.5cm로 향기가 있다.

꽃받침조각 3개와 2개의 꽃잎은 줄 모양 바소꼴이며 길이 1cm 정도이고 끝이 둔하다.

순판(脣瓣)은 혀 모양이며 육질이고 3개로 얕게 갈라진다.

 꿀주머니는 줄 모양이며 길이 4cm 정도로 굽어 있다.

 

 

 

 

 

 

 

열매는 삭과로서 10월에 익는다.

홍도·흑산도에서 자라고 있는 풍란을 무분별하게 채취함에 따라

거의 사라지고 오히려 복원 작업을 시작하고 있다.

 한국(남쪽 섬)·일본에 분포한다. 많은 개량품종이 있다.

꽃은 흰색 또는 연분홍색이 있고 겹꽃도 있다.

잎은 좁은 것, 넓은 것, 흰색과 노란색 등의 무늬가 있는 것 등 여러 가지가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풍란蘭] (두산백과)

 

 

 

 

 

여름에 가족 나들이로 갔던 고령 산림 녹화 기념숲에서

담았던 풍란 이제야  올려봅니다 ㅎ~

 

 

잘 담지는 못했지만 그냥 버리기는 그렇고 해서 ㅎ~~

이쁘게 봐주심 감사하겠습니다~~^^

 

비가 오는 월요일 마무리까지 잘 하시길 바랍니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