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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적]/♣.....고운 꽃

얼마전까지 피어있던 황금꽃댕강

♪~손이 시려워~꽁!~발이 시려워~~꽁!~

겨울 바람때문에~~~꽁!꽁!~

날씨가 많이 추워지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수수꽃다리입니다~^^

 

 

 

오후들어 바람이 세차게 불면서 많이 추워지고 있네요

이런 날일수록 감기 조심하시고 옷도 단디 여미시고

목도리,장감,마스크는 항상 준비하심이 좋을 듯 합니다~^^

 

 

 

행복한 목요일 보내고 계시죠?..

좀 풀리는가 싶더니 춥습니다 ㅎ~~겨울은 추워야된다지요 ㅎ~~

하루가 저무는 그 시간까지 따스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얼마전까지 피어있던 황금꽃댕강]

 

 

 

 

 

인동과이고

반상록활엽관목이다

 

꽃댕강나무의 품종으로 6-10월에 흰색꽃이 핍니다.

 

 

 

 

 

자그마한 꽃이 오종종 피어있는 모습을 봤는데

이름을 알수가 없어서 궁금증을 자아냈던 꽃

 

 

 

 

 

작년인가?~올해인가?~

인근이 공원에 분수를 조성하면서

주변에 조경도 조금 바뀌었다

그러면서 보게 된 익숙한 꽃나무~

 

 

 

 

 

드디어 알아냈다.

푯말에 "황금꽃댕강" 이라고 ㅎ~

 

이름도 희안하고 생소하다.

언제나 그랬듯이~~~

 

 

 

 

 

여름에도 피고

가을에도 피고~

얼마전 많이 춥기전까지도 피어있던 꽃댕강~~

만지만 꽃이 댕강하고 떨어진다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