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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적]/♣.....고운 꽃

생소한 등골나물

비가 주럭주럭 내리는 월요일입니다.

종일 내리네요..겨울을 더욱더 재촉하는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수수꽃다리입니다~^^

 

 

휴일도 잘 보내셨는지요?~

한주의 시작도 비는 내리지만 활기차게 잘 시작하셨지요...

어느듯 저녁때가 다 되었네요~

맛있는 저녁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생소한 등골나물]

 

꽃말.....................................주저,망설임

 

 

 

등골나물은 우리나라 각처의 산과 들에서 자라는 숙근성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토양의 비옥도에 관계없으며, 반그늘인 곳과 양지에서 자란다.

키는 70~150㎝이고, 잎은 달걀 모양을 한 긴 타원형 또는 타원형으로

마주나고 끝이 뾰족한데 길이는 10~18㎝, 폭은 3~8㎝이고,

 밑부분 잎은 작으며 꽃이 필 때 없어진다.

꽃은 원줄기 끝에 편평하게 무리지어 작은 꽃들이 핀다.

 열매는 10~11월에 익으며 종자는 흰색 갓털을 달고 있다.

관상용으로 쓰이며, 어린순은 식용, 뿌리를 포함한 전초는 약용으로 쓰인다.

 

번식법 : 뿌리가 옆으로 뻗어가기 때문에 가을에 뿌리를 자르거나

가을에 종자를 받아 종이에 싸서 냉장보관 후 이른 봄 화단에 뿌린다.

 종자 발아율이 높은 품종이어서 대단위로 재배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면 조금만 뿌려도 좋다.

관리법 : 어디에서나 잘 자라며 물은 2~3일 간격으로 준다.

 다른 식물과의 경합에서 우위를 보이는 품종이기 때문에 가능하면 한 곳으로 집중시켜서 심는 것도 좋다.

 

 

 

효능은

 다이어트 :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황달 치유 (한방에서는 황달, 통경, 중풍, 고혈압, 산후복통, 토혈, 폐렴 등 한약제로 사용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등골나물 (야생화도감(여름), 2010.6.28, 푸른행복)

 

 

 

 

 

 

올 추석쯤에 담은 건가봅니다 ㅎ~

산소에 오르면서 눈에 띄는 메밀같기도 한데 아닌것 같기도 하구

일단은 폰에다 조심히 담았더랬습니다.

 

알고보니 등골나물이었습니다.

어릴적부터 여태 오르는 곳이지만

처음 본꽃이라 그냥 지나칠수가 없었지요

 

등골나물은

어린잎을 나물로 먹는데 맵고 쓰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