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입니다.
날씨도 화창하니 맑고 포근하고 나들이 하기 좋을것 같아요
그런데 저는 가족이 다 제각각이니 컴앞에 앉아보네요 ㅎ~
안녕하세요~
수수꽃다리입니다~^^
님들~~봄꽃이 하나둘 차례차례 피어나고 있는 요즘이
참 좋은 시절의 시작인것 같아요
개나리도 피기 시작하고 저희 아파트 화단의 목련도 드디어 하얀 속살을 드러내고 있구요
곧 때를 모르는 철없는 꽃들도 쨘하고 고개내밀어 세상구경하겠지요
좋은 주말에 좋은 사람들과 행복한 웃음 많이 만드시길 바랍니다~^^
[작은 꽃~~추억의 별꽃이 피었네요~]
꽃말.....................추억
자그맣고 햐얀 별꽃이 소리없이
만발했네요
오고가는 사람들의 눈에 띄기는 힘들것 같은 크기의 꽃
하지만 관심있는 이들에게는
기다려지는 봄의 전령사중에 하나이지요
하얀꽃도 이쁘지만
초록잎들이 싱그러움을 주면서 힘을 주는 듯한 생각이 들어 또 좋습니다.
무리지어 있는 곳에서만 볼수 있는 꽃
작다...앙증스럽다.
또 이렇게 작지만 이쁜 생명력에 감탄하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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