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를 닮은 꽃송이가 너무 이쁜 살구꽃도 개화했네요~^^

한주의 첫날인 월요일입니다.

하루 힘차게 출발은 하셨는지요?

 

 

안녕하세요~

수수꽃다리입니다~^^

 

 

조석으로는 기온차가 너무 심해 다소 쌀쌀하지만

오가는 사람들을 보니 옷차림들이 천차만별이지만

아직은 그래도 따스하게 입는게 나을듯 합니다.

 

 

오늘 낮기온은 또 봄이었지만

아~~어제 대구날씨는 바람도 많이 불고 다시 겨울이 온듯 했었지요

님들~~즐겁고 행복한 휴일 보내셨는지요?

그리고 오늘 하루도 많은 미소와 함께 잘 보내셨으리라 짐작해봅니다 ㅎ~~

편안한  밤 되시구요~^^

 

 

[매화를 닮은 꽃송이가 너무 이쁜 살구꽃도 개화를 했네요~^^]

꽃말....................아가씨의 수줍음

 

 

 

 

 

                                                              살구꽃입니다.

                                                꽃말처럼 수줍은 모습으로 피었습니다~

아마도 올살구인가봐요 유난히 매화가 다 지기전에 봉우리를 맺더니 요며칠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하루 하루 개화라는 모습이 다릅니다.

 

 

 

 

벌들도 살구꽃을 환영을 하느라 열심히인데

ㅎㅎ방해하기 싫어서 제가 담지를 못했습니다.

꽃사진은 벌이 꽃술에 얼굴 박고 있는 모습이 제격인데 말이죠 ㅎㅎ

 

 

 

 

 

다른 봄꽃들도 기다려지지만

살구꽃도 복숭아꽃이랑 함께 무척 기다려지는 꽃이죠

그런데 볼수 있을때 보지 못하면 놓칠수 있는게 또 살구꽃인것 같아요

좀 있음 복숭아꽃이 피면 자연히 눈길이

더 고운 복숭아꽃으로 옮겨가니 말이죠 ~~

 

 

 

 

 

올려다 보고 또 봐도 꽃잎도 어찌 그리 깨끗하고 이쁜지

꽃술도 그렇구요

요것도 저것도 하면서 담다보니 좀 많이 담았습니다.

제눈에는 다 이뻐서 마구 올려보구요 ㅎ~~

 

 

 

 

 

 

 

 

어릴적 추억이 가장 많은 꽃이 또 살구꽃이랍니다.

노래도 있지요~~

복숭아꽃도 ~~살구꽃 아기 진달래~~~

고향이 그립게 하는 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