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봄인가?~여름인가?~~
덥네요~~연일 황사때문에 고생하다가 오늘은 좀 덥다는 느낌입니다.
제가 바쁘게 일을 봐서 그런지...화끈하네요 ㅎ~
안녕하세요~
수수꽃다리입니다~^^
휴일은 잘 보내셨나요?
저는 아들이 ㅎㅎ내려와서 보고 또 보고 했습니다 ㅎ~
거리의 가로수 하얀 이팝꽃도 피어있고요
참,빠릅니다~~~그래도 하루 하루 뭔가 또 다른 느낌이 주는 요즘이네요
저는 좀 있다 야생화 보러 산에 오를까합니다 ㅎ~
님들!~한주도 행복함으로 가득한 날 되시길 바래요~^^
[울집 베란다 고목 페라고늄 랜디가 곱게 피어서 세상 구경하고 있어요~^^]
해마다 이맘때면 이쁜꽃을 피워서 즐겁게 하는 요녀석
함께 산지도 19년이네요
이제는 완전 고목이 되어서 올초에 키가 너무 자라서 베란다 빨래 건조대를 의지해 걸쳐있는 가지를
좀 잘라냈더니 풍성하지는 않아도 어김없이 꽃을 피워주니 참 고맙다는 생각입니다.
이른 아침마다 들여다 보는 즐거움이 솔솔하니까요 ㅎ~
고운 빛깔 한번 보실래요?~~
일단 사진이 좀 많아요
마구 담다보니 이뻐서 다 올려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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