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린 후 많이 시원해졌습니다.
여름이라도 요즘 같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안녕하세요~
수수꽃다리입니다~^^
불금입니다.
날씨가 흐려서 그런지 오가는 행인들도 별로 없는 듯
다소 조용한 불금의 밤입니다.
이밤도 편안한 밤 되시구요~^^
내일은 초복이네요
맛나는 음식으로 보양하시고
이번 여름 거뜬히 나시길 바랍니다!
[코스모스가 벌써 피어 지나가던 발목을 붙들다.]
문경인것 같아요
동네는 기억이 나질 않구요 ㅎ
지난번 회룡포마을 가는 날
문경세재를 먼저 갔었는데
그때
문경세재 가까이 가다 어느 한적한 도로변에서
만난 코스모스입니다~^^
문득 삼복더위도 안지났는데
가을임을 느껴봅니다~^^
'[흔적] > ♣.....고운 꽃'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릴적 시골에서 많이 따 먹던 까마중~일명 땅깔나무 (0) | 2016.07.26 |
---|---|
여름꽃/자그마한 꽃 닭의장풀 (0) | 2016.07.22 |
백일동안 피어있다는 배롱나무 꽃 (0) | 2016.07.12 |
♪~아빠하고 나하고 만든 꽃밭이~ 아닌 길가다 만난 가로수 밑 작은 채송화 꽃밭 (0) | 2016.07.08 |
자그마한 바늘꽃인 홍접초,백접초에 반하다. (0) | 2016.07.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