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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적]/♣.....고운 꽃

또 하나의 기다림이 되었던 봄을 알리는 키버들,갯버들 강아지

또 하루가 시작되었네요~

오늘도 날씨가 좋다고 하니 은근히 봄이 성큼 다가오리라 기대해봅니다.

봄꽃들과 함께 말이죠~


안녕하세요^^

수수꽃다리입니다.

어제는 날씨가 좋아서 햇살 받는것도 좋고

계곡의 물소리도 좋고 바람도 좋고 ...정말 따뜻해서 좋았던 것 같았어요

그래서

보고 싶고 담고 싶은 것이 있어서

대구 인근 시골길을 걸었습니다 ㅎ


있을까?

피었을까? 하면서...


물가에서 볼 수 있는 것이라서 찾아나섰습니다.

따뜻해서 아마도 볼 수 있을거라는 믿음으로 ㅎㅎ

그런데 정말 세상구경을 하고 있더군요 ....

그래서 반가움에 미친듯이 찍었습니다.

가벼운 폰으로 말이죠 ... ...사진이 좀 많습니다 ~^^



[또 하나의 기다림이 되었던 봄을 알리는 키버들,갯버들 강아지]



[키버들]









정말 오래 보아야

이쁩니다.

볼수록  뽀송 뽀송 솜털도

붉은 빛이 나는 갯버들도

사랑스럽습니다.



[갯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