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흔적]/♣.....발길닿는 곳

청도 청개구리박물관&카페

더워도 어찌 이렇게 더운지요

올해는 유난히 더위를 타는것 같습니다.

오늘은 좀 살것 같군요~시원하게 바람이 불어줍니다.


안녕하세요~

수수꽃다리입니다~^^

하루가 더워도 잘가고 하는걸 보니 나이가 들었나봐요 ㅎㅎㅎ

온통 땀으로 하루~하루를  보내는것 같습니다.

더워도 운동은 해야하고 건강을 더욱 챙겨야할것 같습니다.


이밤에는 무지 시원합니다.

문이란 문은 다 열어놓으니 매미도 시원해서 쉬러갔나봅니다 ....

편안한 밤 되세요~^^





[청도 청개구리 박물관&카페]


카페를 이용하는 손님들에게 오픈되어있는 개구리 박물관

수백마리의 다양한 청개구리가 다양한 표정을 하고

있는곳~

방학을 맞이하여 아이들을 데려가서 시원한 빙수도 드시고 커피도 드시고

즐기면 좋을 장소인것 같아요 ㅎ~~

청도 와인터널 들어가기전 왼쪽 골목안에 위치해 있구요



청개구리 박물관 카페 외관입니다.

아기자기 청개구리가 환영을 하는듯 합니다.


카페에 들어가서 자리잡고 앉아서 주위를 둘러보니

카페안쪽에는 이렇게 수많은 부엉이도 자리하고 있습니다.


부엉이는 부자를 상징하는니 사진으로라도 ㅎㅎㅎ

여기서부터 카페 한쪽에

자리하고 있는 청개구리 박물관 내부입니다.

카페에서 차를 마시고

한바퀴 둘러봅니다.


몇마리인지 헤아릴수 없는 청개구리가

다양한 주제로 하나하나 표정이 다 다릅니다.




어릴적에는 청개구리도 참 많았는데

참 반갑습니다 ㅎㅎ

어쩌다가 시골에서 보면

참 반갑습니다 ㅎㅎ




그래서인지

청개구리들이 생명은 없지만 참으로

반갑게 다가왔습니다.







캐리어를 하나씩 끌고 여행을 가나봅니다 ㅎ~

참 재미있는 표현이지요





카페에서 쿠키랑 차 그리고 빙수를

즐기구요~

잠시 더위를 잊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