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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마주친 것들에 대한 일방적인 관심 ㅎ~ 춥다고 웅크리니 더 작아진 느낌 자연을 벗삼아 자연의 위대함을 느끼며 되돌아보는 시간에도 오롯히 나만의 것은 아니지만 함께 조화롭고 싶다. 나즈막한 산을 오르며...
국화 국화 날씨가 많이 추워지면서 국화철도 지나간다. 추위에 움추렸지만 향기만큼이나 이쁨이 부럽다.^^ ▲메리골드
중도를 모름에...
양산 통도사 언젠가는 가봐야지 했던 곳 스님 친구가 계셨던 곳 지난 일요일 양산 통도사를 다녀왔다. 곳곳이 문화유산이 아님이 없음을... 수업시간에 배웠던 내용이 어찌 이리 내것으로 만들지 못했는지... 곳곳을 구경했지만 눈으로 마음으로 담고 아쉬운건 진신사리가 모셔져있는 대웅전 외관을 ..
추울텐데 가을도 가고 있는데 울긋 불긋 화려한 단풍속에 들러리인지... 산사과꽃이 뾰족 뾰족 이쁜 빛깔로 티볼려고 하는 듯 ㅎ~~ 추운데...추워지는데...
아들의 중학교 마지막 축제 10월26~10월30일까지 아들의 중학교 시절 마지막 가을축제가 열리고 있다. 그동안 열심히 공부한 결실을 전시하고 먹거리 장터에 여러가지 체험에 그리고 장기자랑까지 오늘 5시쯤 막이 내린다. 그동안 아들의 작품이 전시되었지만 한번도 가보지 못했기에 이번이 마지막이니 아들의 작품..
기다리는 이유
우리 동네 가을 풍경 올해는 유난히 동네 가로수길 단풍이 곱게 보인다. 고운만큼 이쁘게 보인다. 자꾸 자꾸 보게 된다. 가을도 보이고 세월도 보이고 삶도 보이고 자꾸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