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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부쟁이 쑥부쟁이 그래 와 있었어 살며시 고운빛깔로 설레임과 그리움으로 ... ... 그리고 풍성함으로... ... 더욱 화려해지겠지
[스크랩] 비워져 있기 때문 / 無一우학큰스님,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 회주 출처 : 불교인드라망글쓴이 : 관리자 원글보기메모 :
아직도 피고 있는 고구마꽃 한가위때 가져왔던 고구마 가지의 봉우리에서 꽃이 피고지고 ....피고지고 일상의 즐거움에 한자리를 차지한다. 언제까지~~~아직도 봉우리가 몇 남아있으니 한동안 즐길 수 있을것 같다.
산사과 언제 이리 가까이 와 있었을까? 소리 소문없이 없었던게 아니라 귀를 막지도 않았는데 듣지 못했을지도 모른다. 이쁜 빛깔로 우리들 가까이 와 있는 가을이라는 이쁨을 ... ...
떠나간 친구
너를 향해
100년만에 핀다는 고구마꽃 추석날 밤에 친정엘 갔었다. 다음날 아버지 산소에 올라가니 작은집 밍밭에 (옛날에는 목화를 싶었기에) 고구마를 많이 심어놓으셨다. 마침 고구마를 캐고 계시기에 함께 돕다보니 세상에~~~인터넷에 가끔 올라와 있던 사진으로는 몇번 본 고구마꽃~~~어릴적부터 늘 고구마 밭을 봐 왔지..
도토리 도토리 추억이 많은 열매 열심히 단단하게 여물어가고 있다가 지난 태풍때 시껍하고 나무가지째 떨어진 도토리 그나마 나무에 단단하게 매달린 열매는 익어가고 있을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