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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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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베란다에서 노란백합이 너무나 이쁜꽃을 피웠답니다~^^ 연휴동안 날씨가 그다지 덥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나들이하기도 좋고 다소 춥기까지 한 이상스런 날씨였죠 오늘은 햇빛이 쨍~~나면서 조금 따갑네요 ㅎ~ 안녕하세요~ 수수꽃다리입니다~^^ 황금연휴는 잘 보내셨나요? 연휴라 그런지 첫날부터 길이 많이 막히던데 ...저희도 아들이랑 오래만..
아파트 베란다에서 노란 백합이 피었어요~^^ 전국적으로 비소식이 있더니 오늘 아침 많이 흐린 가운데 하루 시작되고 있습니다. 이비로 가뭄과 메르스가 다 해결 되었음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목요일입니다. 안녕하세요~ 수수꽃다리입니다~~^^ 요즘 나라가 메르스로 걱정에 쌓여있지요 울 님들도 개인위생 철저히 신경쓰셔서 건강한 ..
오랜만에 고향 친정집의 꽃들~~ 안녕하세요!~ 보랏빛 향기의 추억 수수꽃다리입니다~^^ 어제는 완전 초여름이더니 오늘은 바람이 있어서 그나마 좀 나은 날입니다. 낮에는 비도 살짝 내렸구요~ 좋습니다~날씨!~~ 님들 모두 행복한 하루 되셨나요?..수고 많으셨구요~ 편안하고 즐거운 밤 되시길 바랍니다~^^ 아참 ,오늘은 옐..
백합 백합 지난 화요일 엄마가 퇴원하신지 일주일 되던날 장을 봐서 고향에 다녀왔다. 아무연락없이 갔더니 울 엄마 우리차를 보시고도 의아하신 표정 지금 생각해도 웃음을 만든다. 고향에 가면 항상 산천이 다 반기는듯 ...무엇보다도 엄마가 젤 반기신다. 집 마당에는 퇴원하시던날 봉우리를 맺었더니 ..
백합의 하루 작년에 친정에서 이사온 백합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느라 그런지 꽃도 피지 않고 자라지도 않고 있더니 올봄에 새로운 싹이 났었다. 그래서 원래 이사왔던 가지를 잘라냈더니 새로운 싹중에 한포기만 유달리 하늘 높은줄만 아는지 키만 건조대까지 자라더니 며칠전 부터 봉우리인채 또 한동안 바깥 ..
토마토가 어느새 이만큼 자랐어요 요즘 날씨가 여름 날씨처럼 기온이 올라가니 베란다에 심은 토마토가 어느새 이렇게 자랐습니다. 꽃집 아저씨께서 덤으로 주신 두포기는 아마도 방울이 아니고 큰 토마토인지 색도 더욱 짙고 잎도 더 쪼글하고 키도 더디게 자라네요 어설픈 농사꾼이라 덩굴을 실로 둘둘 감아 빨래 건조대로 올려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