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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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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꽃하면 바로 "접시꽃 당신" 이 떠오르죠?~~접시꽃이 학교 교문을 지키고 있네요~^^ 완연한 한여름 같은 날씨가 이어지다보니 자꾸 찬것을 찾게 되네요 이럴때는 찬 음료수보다 시원한 수박이 최고입니다 ㅎ~ 벌써 또 하루 저물고 저녁시간이네요~ 안녕하세요~ 수수꽃다리입니다~^^ 지금쯤 우리 주부들은 가족들의 저녁식사 준비로 한창 바쁠시간이겠죠 더울때는 참~~식사..
요즘 중고생의 교복 패션 오늘은 가끔 아주 가끔 있는 딸아이를 데리러 학교에 갔었다. 마치는 종이 울리자마자 우르르 몰려나오는 학생들을 보면 참 가관이다. 분명 색깔과 모양은 같은 학교의 교복인데 어째서 하나 같이 다 다른 교복을 입은듯 할까?..싶어서 윗교복은 잘룩하니 길이도 자르고 허리선도 더 넣고 교복속에는 ..
학교에서 천일홍 풍접란 화초가지 사랑초
이런~~이런~~ 곧 한줄기 비라도 쏟아질 듯한 휴일 오후입니다. 어떻게 잘 보내고 계시나요? 오전에 잠시 나갔다가 내내 방콕입니다. 지금쯤 집집마다 아이들 기말고사 준비로 한창일것 같아요 동글뱅이 많이 맞춘다고 다 좋은건 아니지만 이왕이면 평가방법에 부흥하는 실력이면 더 좋겠지요 16일날 ..
모자라지도 넘치지도 않는 평정심 어제는 날씨가 한여름 같이 무더웠다는데 저는 감포에서 단체로 움직이는 행사가 있어서 가 있었습니다. 바람이 어찌나 불던지 특히 바닷가에는 강한 모랫바람에 모두들 추워서 오들~~오들~~~아직은 여름이 조금 성급한듯 했습니다. 한낮쯤 되었을까?...딸아이의 문자가 왔는데 "엄마 ! 농..
버려진 양심이 만든 지저분한 거리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한주가 지나면 많은 사람들에게 달콤한 휴일이 다가온다. 그러면 야외로 나가는 사람들,가까운 공원으로 나가 하루 그래도 공기가 조금은 다른 곳에서 휴식을 취하고 산을 오르거나 가벼운 운동을 하거나 한다. 예전에는 공원을 살펴보면 불판을 척~~올려놓고 고기 굽는이도 ..
잊혀져 가는 추억 골목 가득 오래 된 냄새 가득하던 곳 세월지나 급변하는 모습에 아직도 간직하고 있는 헌 책방 지금은 듬성 듬성 남아서 추억 찾아 또는 필요에 의해서 찾는 발걸음 반기고 사방으로 빼곡히 쌓여서 주인 찾아 맑은 공기 마실 날 기다리는 지식과 지혜 곧 내려앉을 듯한 선반 위에서도 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