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한여름 같은 날씨가 이어지다보니 자꾸 찬것을 찾게 되네요
이럴때는 찬 음료수보다 시원한 수박이 최고입니다 ㅎ~
벌써 또 하루 저물고 저녁시간이네요~
안녕하세요~
수수꽃다리입니다~^^
지금쯤 우리 주부들은 가족들의 저녁식사 준비로 한창 바쁠시간이겠죠
더울때는 참~~식사준비도 하기 싫고 입맛도 없고 5월의 날씨가 이래선 안되는거 아니예요?~~ㅎ
지금 이리 더워서 한여름 7월,8월은 어찌 보내라고 ~~~~ㅠㅠ
저녁식사 맛있게 하시고
오늘도 감사함으로 하루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이꽃하면 바로 "접시꽃 당신" 이 떠오르죠?~~~접시꽃이 학교 교문을 지키고 있네요~^^]
꽃말...........................단순,편안(단순한 사랑,아양떠는 사랑),다산,풍요
인근에서 유일하게 접시꽃을 볼 수 있는곳이 학교인것 같아요
학교 교문앞에서 아이들 오가는 것을 마치 환영이라도 하듯이
큰 얼굴에 수줍게 바라보고 있길에 너무 이뻐서 담았습니다.
붉은 색도 이쁘지만 하얀꽃도 이쁜데
귀한듯 몇그루 밖에 없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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