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로는 망설이던 것에는 미련없이 지워야한다. 자꾸만 망설여지는 것에는 분명 옳고 그름에 있어서 생각을 하고 반드시 책임이 뒤따라야 한다 내뺏은 일에 후회한들 무엇하리 하지만 유치에 극치을 달려도 왠지 가슴이 후련해지는 건 또 뭘까? 인생의 달리는 항로에서 나는 지금 무얼위해 껍데기 아닌 내안을 한곳으로 달리는지 모르겠다 왜? 무엇때문에? 옳은 걸까? 나중에 ...나중에... 홀로 외로이 남는 건 아닐런지... 하지만 홀로남는다 할지라도 지금 내가 진을 빼고 있는 일에는 결코 후회하지 않으리라. 왜냐하면 최선을 다했기에 ... |
출처 : 보랏빛 향기의 추억
글쓴이 : 수수꽃다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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