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가지 새싹의 씨앗을 구입해서 배운대로 탈지면을 깔고 그위에다가 씨앗을뿌려놓고
물을 살짝 뿌려 나머지는 화분에다가도 심고 비교를 한다.
해바라기 씨앗은 빨리 새싹이 나지 않는다고
조급해하는 아이 결국에는 화분에다가 부어놓더니 지금
살짝 싹이 나는 동안 그동안 키운 싹들은 샐드러 드레싱을
솔솔 뿌려 버무려서 냠~냠~~맵싸름한대도 직접 키웠다고
잘 먹는걸 보니 웃음만 ... ...
그리고 시간만 나면 오전에 앞 베란다에 오후에는 뒷 베란다에
비치는 햇살따라 새싹을 옮겨주는 일에 흠뻑 빠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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